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, 반짝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장갑에 목도리까지 했는데도 찬 바람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데요, <br /> <br />현재 서울의 기온은 -5.2도까지 떨어졌고요, <br /> <br />낮에도 서울 기온은 2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5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중부와 전북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대부분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,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은 -10도 아래로 떨어진 지역이 많은데요, <br /> <br />강원도 철원이 -10.8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, <br /> <br />파주 -10.7도, 제천 -9도, 의성 -7.2도까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도, 대구 5도, 광주 6도, 대전 4도로 어제보다 4~7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마스인 내일은 한파가 주춤하며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고요, <br /> <br />밤 한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240612459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